투자

  • HDC현산-미래에셋, 아시아나 인수 접을 이유 '네 가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항공 꿈’을 접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주력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1월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통 큰 베팅(2조5000억원)’을 했다. 정 회장의 의지가 컸다. ‘포니정’으로 불렸던 부친인 고 정세영 명예..

  • 공적자금 들어가는 대한항공, 전문가가 내다본 자구안은

    정부가 최근 대한항공에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유동성을 수혈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대한항공이 발표할 추가 자구안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상증자·자산매각 등은 긍정적이지만 국가 기간산업인 국적항공사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알짜배기’ 사업부를..

  • 신한금융, 그랜드하얏트서울 인수 참여…IB 힘 싣는 조용병

    신한금융이 ‘그랜드하얏트서울’ 인수에 참여한다. 현재 홍콩계 사모펀드(PEF)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이 그랜드하얏트서울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실사 및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GIB(글로벌투자은행)그룹 소속 계열사가 PAG의 인수금융..

  • 실적 부진에도 10년간 R&D 투자 늘린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그룹이 실적 부진에도 지난 10년간 R&D(연구개발) 비중을 꾸준히 늘려온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 현대차의 매출액 대비 개발비 비중은 4% 수준이었지만, 지난해에는 6%로 2%p 늘었고 금액으론 두 배 정도 껑충 뛰었다. 기아차 역시 3.9%였..

  • 웅진, 빚으로 되찾은 코웨이…'승자의 저주' 재현 우려

    웅진이 6년 만에 코웨이를 다시 품기 위한 인수 자금 마련을 완료했다. ‘방판의 신화’로 불리는 윤석금 회장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공언하고 있지만, 전체 인수 금액의 81%를 외부 자금에 의존하기로 하면서 재무구조 악화에 대한 우려가 먼저 나오고 있다. 이른..

  • 이오테크닉스, 디스플레이 순풍 타고 성장 고공행진

    레이저 응용장비 제조업체인 이오테크닉스가 올해 전세계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신규 투자 확대로 큰 수혜를 볼 전망이다. 기존 반도체 장비가 중심이 됐던 수익구조에서 디스플레이 사업 비중을 늘린 전략이 시기상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 '리니지 RK' 앞세워 부활찬가 부르는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레드나이츠(RK)’를 앞세워 부활을 노리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신작출시 지연 등으로 30% 가까이 주저앉았던 엔씨소프트 주가는 리니지 RK의 기대를 뛰어넘는 흥행에 힘입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순..

  • SKT, 5년간 투자한 IT사 절반은 '매각'…신성장동력 절실

    지난 5년간 투자한 정보기술(IT)회사들이 SK텔레콤의 실적 견인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SK텔레콤은 20여개 IT회사에 투자했지만 이 중 10곳만 살아남아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특히 올 4분기에도 국내 이동통신 3사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

  • 대형 인수전에 잇따라 등장하는 CJ, 자금동원 능력은?

    CJ그룹이 대형 인수·합병(M&A) 시장에 인수자로 잇따라 나서면서 CJ그룹의 자금동원 능력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시장에서 맥도날드 한국법인 인수주체로 지목된 CJ푸드빌의 보유 현금이 미미한 수준으로 알려져 우려감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CJ그룹 역시 이..

  • SK품에 안긴 SK머티리얼즈, 사업다변화로 성장 지속한다

    OCI에서 SK 품에 안긴 SK머티리얼즈가 공격적인 사업확장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3D낸드 시장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성장전망으로 주력 제품인 삼불화질소(NF3)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가 어느때 보다 크다. 무엇보다 SKC에어가스(현 SK에어..

  • 지흥,지엔에스쏠리텍 센서사업 인수…전장 사업 속도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의 장남 구형모씨가 지분 100%를 소유한 지흥이 자동차 부품업체인 지엔에스쏠리텍 센서사업부문을 인수하며 자동차 전장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흥은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지엔에스쏠리텍의 센서사업의 영업권 및 관련설비..

  • 한화테크윈, 두산DST 인수로 그룹 방산사업 방점?

    올해 본격적인 한화그룹으로서의 경영체제에 돌입한 한화테크윈이 두산DST 인수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의 절대강자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삼성그룹 계열사 시절부터 보유하고 있던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매각하며 항공엔진 사업 투자에 나서는 등 단순히 몸집..

  • 동국제강, 중국 냉연공장 청산

    동국제강이 계열사인 중국 무석장강박판유한공사를 사실상 청산했다. 아직 법적인 서류작업 등이 진행되지 않았고 공장부지 처리 문제가 남아있지만 실질적인 생산 및 영업 활동은 이미 중단된 상태다. 무석장강박판은 동국제강의 중국 계열사로 냉연강판을 생산해 중국 유니온스틸차이..

  • KCC, 현대차 지분 전량 매각…M&A 포석?

    KCC가 지난 11월 800억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재계에서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KCC가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해 매각 자금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일각에서는 사업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M&A)에 자금이 활용될 수도 있다..

  • 이웅열 회장, 코오롱베니트 10배 이상 '투자결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계열사 코오롱베니트를 통해 10년새 10배 이상의 투자결실을 맺고 있다. 이 회장이 49%의 지분을 보유한 코오롱베니트는 높은 내부거래 비중을 통해 10배 가량 몸집을 불려왔고, 최근에는 물류 업무처리아웃소싱(BPO) 사업 진출과 IBM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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