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 롯데 신동빈·신세계 정용진·현대 정지선, 투자성적표는…모두 '우울'

    롯데·신세계·현대 등 '유통 빅3'의 투자 성적표가 신통찮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올초까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지만 이렇다 할 시너지 효과는 아직이다. 오히려 전략적 인수·투자..

  • 현대차그룹 주가, IRA로 출렁이더니…다시 회복세 무슨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한때 출렁였던 현대차그룹 주가가 최근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미국은 자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1000만원대 보조금 지급을 골자로 한 IRA를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효했다. 미국 내 전기차 생산시설이 없는 현대차와 기아, 부..

  • 인니·베트남서 6.8조 투자...신동빈은 왜 동남아에 꽂혔나

    이제는 동남아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투자 보따리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풀린다. 예정된 투자금액만 무려 7조원에 달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고, 베트남에는 복합쇼핑몰 등을 짓는다. 광복절 특별사면 조치를 받은 신 회장이 첫 해외 출장지로..

  • 상장 앞둔 컬리…커지는 적자폭·낮은 지분율, 여전한 '상수'

    상장 준비 과정에서 이만큼 시끄러웠던 곳도 없다. 컬리 이야기다. 지난 3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때부터 통과 여부를 놓고 말도 많았지만 통과된 이후에도 몸값과 흥행 여부를 놓고 상반된 견해가 나돈다. 공모가 산정이 상장 흥행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컬리의 흥행..

  • SK온, 반년 만에 단기차입금 747% 급증…지연되는 프리IPO에 재무부담 확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인 SK온의 단기차입금이 반년 만에 74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167%였던 부채비율도 300%로 뛰었다. 단기차입금은 기업이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자금이어서, 단기차입금이 늘어나면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는 것으로 해..

  • 컬리, 예비심사 '통과'…낮아진 몸값 속 흥행은 미지수

    컬리가 업계의 예상대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만만치 않다. 당장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몸값을 낮추더라도 흥행에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업계 대부분은 현대엔지니어..

  • 정의선 지배구조 개편 딜레마…'현대ENG-현대건설' 합병 다시 시도하나

    2018년 현대모비스 분할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 시도 무산, 2022년 현대엔지니어링 기업공개(IPO) 연기.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경영권 강화 시도가 2018년에 이어 올해 초에도 좌절되면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딜레마에 빠졌다. 4년 전에는 헤지펀드 엘리엇,..

  • 젊은 패기로 밀어붙인 사업 실패가 약?…INFJ 정용진식, 투자 전략 통할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MBTI(성격유형검사)를 'INFJ'라고 밝혔다. 'INFJ'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통찰력 있는 선지자' '예언자형'이다. 본인만의 철학이 뚜렷하고 고집도 있다. 2010년 신세계그룹 총괄 대표이사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 엔터에만 27년 투자…CJ 이미경의 '문화보국'

    CJ는 국내 자산총액 기준 재계 10위권 기업 중 유일하게 엔터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숫자가 중요한 산업계에서 문화사업은 마이너스다. 사업 특성상 투자 대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오지 않는다. CJ는 오너일가인 이미경 부회장이 엔터사업을 맡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 "기업가치 올려야" 신동빈 회장 주문에 롯데쇼핑 김상현 대표 어깨 무거워

    "자본 시장에서의 기업가치를 올려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명에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신 회장은 지난 14일 전 계열사 CEO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2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실적개선보다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라고 주문..

  • 김남호 DB그룹 회장 '부활 드라이브'…금융에서 수익성 확보, 반도체는 투자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반도체 사업 집중 관리를 통해 그룹 부활의 시동을 걸었다. DB그룹은 크게 금융 부문과 제조·서비스 부문으로 양분되는데 제조 부문을 끌어올려 균형을 맞추는 그림이다. DB그룹은 동부그룹 시절 동부제철·동부대우전자 등 굵직한 제조 회사들을 거느리..

  • 물적분할 주도한 박성수 회장, 속내는 '쪼개기 상장'?

    이랜드월드(이랜드)가 그룹의 알짜회사인 이랜드리테일을 3개의 전문회사로 물적분할한다. 이랜드 측은 이번 사업구조 재편의 이유가 각 사업별 독립성 및 전문역량 강화, 온·오프라인 채널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이랜드리테일의 숙원사업인 IPO(기업공개)..

  • '합병 후 1년' 갈길 먼 GS리테일, GS홈쇼핑으로 덩치 키웠지만 수익성은 '글쎄'

    GS리테일이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한 지 1년이 지났다. 당장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익이 크게 감소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양사 합병 당시 임원감축에 대한 우려도 현실화 됐다. 흡수합병 후 GS홈쇼핑의 직원을 29%나 감원한 것을 두..

  • 갈길 바쁜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골프장 인수 결단한 속내는?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포스코그룹이 최근 인천 송도에 있는 골프장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를 인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골프장 등 레저시설을 유휴 자산으로 보고 유동화해 주력 사업에 투자하는 다른 대기업들과 상반된 행보기 때문이다. 직접 골..

  • 27조 쌓은 정의선, 투자 시점 놓칠까 우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합병(M&A) 등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현금 곳간이 매년 불어나 이제 2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우크라이나 사태·공급망 불안 등 영업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공격 투자’보다 ‘안정’을 택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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