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 원자재가에 휘둘리는 태양광 사업…한화 김동관, 위기돌파 승부수는?

    중국 물량공세에 삼성SDI,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이 태양광 산업에서 발을 빼면서 한화그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화도 지난해 태양광 사업에서만 4200억원대 적자를 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태양광 산업은 기업의 흥망성쇠가 외부 변수에 좌우된다. 원재료 가격..

  • 한화가 김동관 경영 승계 사업으로 태양광 낙점했던 배경은?

    한화의 태양광 사업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의 경영수업과 궤를 같이한다. 한화가 나스닥 상장사였던 솔라펀파워홀딩스를 인수하며 태양광 사업에 본격 진출한 2010년은 김 사장이 한화그룹에 입사한 해이기도 하다. 김 사장은 이듬해인 2011년 한화솔라원(옛 솔라펀파워홀딩..

  • 10년간 10조 투자한 김동관의 태양광 사업, 어디까지 왔나

    한화그룹이 태양광 사업의 자산규모가 지난해 14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0년 4300억원을 투자하며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이후 10여년 만에 몸집을 대폭 불렸다. 태양광 사업을 초반부터 맡아왔던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의 ‘뚝심’이 있었기에 가능..

  • 자신감 되찾은 신동빈, 헬스케어 이어 바이오 '눈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회사 실적 회복, 적극적 자산유동화로 1조5000억원가량의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지난해말 롯데지주 연결 현금성자산은 1조4000억원이고, 매각예정된 자산 규모도 591억원 수준이다. 확보한 투자 여력으로 집중할 분야는 바이오 사업이 될 전망..

  • 삼성전기, 존재감 줄어든 카메라모듈…脫전자·미래차 집중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 영업이익이 최근 몇 년 새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기는 지난해 9조6000억원이 넘는 매출과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냈지만, 유독 카메라모듈 사업의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뒷걸음질 쳤다.업계는 이에 대한..

  • 롯데 신동빈의 ‘모빌리티 플랫폼’ 승부수, 카셰어링 강자 '쏘카'로 뭘 노리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있어 롯데렌탈은 단순 렌터카 계열사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그룹의 쇼핑·물류 자산을 하나의 수송망으로 묶어 새로운 관광문화를 만들어 줄 주체이면서, 그룹의 지향점인 ‘공유 경제’까지 실현시켜 줄 열쇠다. 1500조원 규모 UAM 시장을 놓..

  • 최정우號 포스코, 3년간 미래먹거리에 5.8조 투자…성과는 '아직'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취임이후 단행한 투자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기존 철강업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의 도입이 핵심이다. 특히 새 먹거리로 떠오르는 2차전지 관련 생산설비 확대와, 그 소재를 확보하기 위한 개발권 등을 확보하는데..

  •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도 특별배당 무소식…김빠진 주주들

    삼성전자가 지난해 특별배당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주주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매출 279조6000억원, 영업이익 51조63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특별배당을 기대한 이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삼성전자의 최근 7년 배당 흐름을 분석해..

  • 이재용 동행도 못 피한 주가하락…삼성전자 투자사 12곳 중 8곳 손실

    삼성전자가 최근 10여년 간 투자한 국내 반도체 소재, 장비 상장사 12곳 중 8곳은 삼성이 투입한 초기자본보다 주식 가치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는 반도체 장비, 소재 등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이재용 부회장이 평소 강조하는 ‘동행 철학’을 실천하는..

  • LG화학, 주주가치 훼손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LG에너지솔루션이 본격 상장 절차에 돌입하자 기존 LG화학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다. ‘자금 조달’과 ‘지배력 강화’를 위해 물적분할 후 상장을 추진하며 LG화학 주주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선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마치 블랙홀을 연상시킨다며 시장을 혼..

  • 신동빈, 中 부동산개발의 꿈 '위기인가, 기회인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중국 부동산개발 꿈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3조원 규모 중국 선양(심양) ‘롯데타운’ 프로젝트가 사드 사태 여파로 5년 가까이 중단돼 부채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부닥쳤기 때문이다. 아예 매각해 이익창출..

  • 10조원 리빙시장 뛰어든 SK 최창원의 승부수…LX벽 넘을까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스몰 SK’ 몸집 키우기에 대한 밑그림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핵심 계열사 SK가스를 모회사로 둔 SK디앤디가 가구사업 부문을 떼어내 10조원 규모 리빙시장에 뛰어들면서다. SK가스 모회사는 최창원 부회장이 지분 40.18%를 보유해..

  • 박삼구 손잡은 정의선의 승부수, 독일까 득일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수소 모빌리티’ 사업 강화를 위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과 손을 잡았다. 계열사인 금호익스프레스가 진행하는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현대차와 기아가 참여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이 국내 운송기업에 지분을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

  • 신세계그룹 정용진·정유경, '신성장'위한 M&A 확대…득실은?

    신세계그룹의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최근 신성장동력을 위해 ‘통 큰 베팅’에 나섰지만 시장 반응은 미지근하다. 미래가치를 반영하는 주식시장 특성상, 신사업 추진을 위한 M&A는 일반적으로 호재로 여겨지지만, 이마트와 신세계 둘 다 인수설이 불거진 이후 주가 조정..

  • LS '알짜회사' 글로벌, 'ITC 매각'으로 얻을 '두마리 토끼'

    LS그룹 ‘알짜회사’ LS글로벌인코퍼레이션(LS글로벌)이 최근 IT 사업부를 분할해 자회사를 설립한 뒤 관계사인 LS일렉트릭에 매각을 완료했다. 약 3개월여 만이다. 이 거래로 LS그룹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계열사 간 IT 관련 사업 시너지로 수익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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