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 두산 경영승계 안갯속…박지원·진원·석원 중 차기회장은?

    박용만 전 두산 회장 일가가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독자행보에 나서자 ‘형제 공동 경영’ 원칙을 이어온 그룹 승계구도에도 후폭풍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박용만 전 회장 아들들이 함께 손을 뗀 건 두산그룹의 ‘사촌경영’이 실현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라..

  • 정기선 경영 보폭 넓혔지만 승계는 황소걸음…7300억 상속세 불똥

    오너 3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이 등기임원에 오르면서 경영 보폭을 빠르게 넓혔지만 승계 작업은 황소걸음을 못 벗어나고 있다. 정기선 사장의 보유 지분이 5%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향후 부친 지분을 넘겨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때 7300억원에 달하는 상..

  • 지주사 전환 앞둔 세아베스틸,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 지배력 영향은?

    세아그룹이 세아베스틸을 세아베스틸지주(이하 베스틸지주)로 전환하고, 사업회사를 물적분할하면서 최상위 기업 세아홀딩스 산하에 중간지주사를 만든다. 기존 세아베스틸은 세아홀딩스가 지분 62%를 보유하고 있고, 오너가 3세인 이태성 사장이 세아홀딩스 지분 35%를 보유하고..

  • AK아이에스→애경자산관리…채형석 부회장 등 오너 富대물림 여전

    지주사 위에 지배회사인 ‘AK아이에스’ 때문에 옥상옥(屋上屋)이란 비판을 받아온 애경그룹. 오너 일가가 100% 보유한 AK아이에스가 지주사 AK홀딩스 지분 10.37%를 보유하고 있다. AK아이에스는 2012년 AK홀딩스를 설립하자마자 주주로 등장했다. AK아이에스..

  • 김동선 지원나선 한화 계열사…승계 사전작업 포석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H&R) 사업구조 재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H&R 상무로의 승계 사전작업을 시작한 것이라는 분석이다.한화의 경영 승계는 김 회장의 세 아들에게 각각 다른 사업부문을 맡기며 추진될..

  • CJ家 3세들, 2년만에 보통주 매입… 승계 속도낸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전략기획1담당이 올해 임원 승진과 함께 승계 작업에도 속도를 붙였다. 이 담당이 포함된 CJ그룹의 2022 임원인사 명단이 발표되자 재계에서는 ‘예정된 인사’라는 반응과 함께 그동안 초기 단계였던 지분 확대 과정에도..

  • 동국제강, 아직 먼 4세 경영...장자승계 변수는?

    동국제강이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의 ‘형제경영’ 체제가 안착되며 지난해도 호실적을 거뒀다. 관심은 승계에 집중된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올해 한국나이로 70대에 접어든 데다, 지난해 소폭이지만 오너가 4세들의 지분 매입이 있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승계가..

  • 멀고 먼 정의선의 현대차 지배구조 재편 숙제… 올해 풀어낼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풀고 있는 그룹 순환출자 해소와 경영권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재편 숙제가 주춤한 모양새다. 향후 변수로 작용할 대통령 선거가 목전이고 지난달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처분하는 등 시동도 걸린 상태이지만 조단위 자금줄이 돼 줄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

  • 금호석유화학 3세 승계 시작됐지만 경영권 분쟁 불씨에 난항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오너 3세로의 승계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상태지만, 박 회장의 장남 박준경 부사장, 장녀 박주형 전무는 모두 금호석화 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초 조카인..

  • '사촌경영' 이태성·이주성, 세아 차기 회장 시험대로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과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이 세아 그룹 내 두 핵심 지주사 경영 전면에 나섰다. 세아홀딩스는 특수강 사업을 주도하고 있고, 세아제강지주는 강관 사업을 중심으로 한다. 두 지주사가 역할이나 규모에서 차이가 명확한 만큼, 사촌간의 경영 시너지는 향..

  • 공정위 전원회의 출석하는 최태원….SK실트론 의혹 쟁점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15일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 참석한다. 공정위는 2017년 최 회장이 매입한 SK실트론(당시 LG실트론) 지분이 사업 기회를 제공했다는 논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대기업 총수가 전원회의에 직접 출석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 지배구조 개편 임박 현대차…정의선, 지분매각·합병 '투트랙' 전략

    국내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지 못했던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임박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오는 12월 30일 시행되면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29.9%에 달하는 현대글로비스가..

  • 내달 사익편취 감시망 추가 현대차그룹 4개사 어떤 곳인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일가가 지분 29.99%를 보유한 현대글로비스가 오는 12월 30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사익편취(일감몰아주기) 감시망에 들어온다.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사익편취 사각지대에 있던 현대첨단소재, 서림환경기술, 지마린서비스도 추가된다. 부당한 내부거래..

  • 킨앤파트너스, SK 계열사 기준 부합… '고의'누락 여부가 관건

    공정거래위원회가 직권조사에 나선 ‘킨앤파트너스(현 플레이스포)’가 SK그룹 계열사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업집단 범위 기준에 따라 최태원 SK 회장의 여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실질적으로 지배력을..

  • 한화 김동관, 지배구조 단순화로 16년새 지분가치 1.6兆 키워…절세까지 ‘꿩먹고 알먹고’

    재벌가 승계는 언제쯤부터 이뤄지는 것일까.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관행이 강한 한국 재벌가 특성에서 보면 자녀가 태어났을 때부터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한화그룹 승계도 사실상 20여 년 전 김승연 회장이 비상장사 보유 지분을 미성년자 포함 세 아들에게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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