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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기로' 놓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성장·투자 '제동' 걸리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하면서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핵심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표를 거두면서 올해 굵직한 투자 계획을 세웠으나 수장 공백이 현실..
HMM, 인수 필요 자금 6조 이상 전망…여력 있는 후보가 '1순위'
'주식 4조·영구채 2조'매각을 본격화한 HMM의 경영권을 완전히 인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지분 가치가 약 4조원인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 규모도 액면가로만 2조원이 훌쩍..
15년 만에 지분율 '꿈틀' 한화家 3형제, 승계 본격화 '신호탄'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5년간 변동이 없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 지분율에 변동이 생기면서다. 사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번 지분 변동이 승계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현대차그룹의 자사주 활용법…정의선 회장 지배구조 풀 열쇠 될까?
현대차그룹이 배당과 더불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책을 내놓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가 모두 자사주 소각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자사주 소각은 주식 총수를 줄여 주가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아직 그간 매입한 주식에 비하..
한화그룹, 승계 밑그림은 다 그렸다…핵심 키는 한화에너지
한화그룹의 사업구조 재편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승계구도 윤곽이 명확해지고 있다. 김승연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주요 사업을 나눠 독립 경영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제 관건은 지주사인 ㈜한화의 지분을 어떻게 확보할지 여부다. 재계에서는 3형제가 지분을 100% 보유하..
정기선 HD현대 사장, 승계 작업 순항 속 배당금 역할 주목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존재감을 키워가는 가운데 승계의 마지막 퍼즐은 지분 확보가 될 전망이다. 정 사장은 지난해 초 그룹의 지주사인 HD현대와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H..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정의선號 지배구조 풀 열쇠 내놓을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깜짝 발탁'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을 앞두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 회장이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향후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5년만의 새 수장으로 발탁된 이 대표는 기업가..
롯데케미칼·LSI로 승계작업 돌입한 롯데家 신유열
롯데가(家)의 승계시계가 빠르게 돌기 시작됐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지난해부터 주요 행사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면서부터다. 이 기간 신 상무는 그룹의 핵심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임원에 오른 것은 물론 핵심 투자회사인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L..
신사업·혁신 '색깔내기'…지분 늘릴 실탄 확보 관건
현대중공업그룹의 오너 3세 정기선 사장이 존재감을 키우며 승계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올 초 그룹의 지주사인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와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맡기 시작한 이후 경영 보폭을 빠르게 넓혀나가면서다. 선박 자율운항 등 그룹의..
빅딜 때마다 등장하는 한화에너지, 3형제 가치 키워 승계 활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참여한다. 총 2조원 규모인 대우조선의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할 한화 계열사 6개사 가운데 4곳이 한화에너지 자회사다. 한화에너지는 사실상 김동관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한화그룹 승계 윤곽…3형제 '지배력 확대' 카드 주목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시나리오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주요 계열사들이 사업재편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등의 사업부문을 합치거나 떼어내면서 지주사 산하로 방산·태양광, 금융, 유통 등 세 개의 사업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현대百그룹, 두개의 지주사체제 전환…정지선·정교선, 오너일가 지배력 높이기
현대백화점그룹이 '한지붕 두가족' 체제를 구축한다.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투자법인과 사업법인으로 인적분할하며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적분할에 대해 현대백화점을 주축으로 유통부문을 형 정지선 회장이, 현대그린푸드를..
김동관 승계 힘 싣는 한화솔루션, 태양광 투자 확대 위해 지배구조 개편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미국 법인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태양광 사업은 김동관 부회장이 주도해온 사업이다. 태양광에서의 성과는 김 부회장의 경영능력 입증으로 이어진다. 재계에선 최근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승계에 한 발 더 다가선 상황에서 한화솔루션..
'라이벌구도' GS 허세홍·허윤홍, 차기주자는?
GS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군은 누구일까. 현재 오너 3세인 허태수 회장이 그룹을 이끄는 가운데 후계구도에 대한 재계의 관심도 크다. 예측이 쉽지 않다는 게 세간의 평가지만, 현재 주요 계열사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오너 4세가 후보군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허세..
호텔롯데 상장 표류…면세 업황 개선이 최우선 과제
호텔롯데의 상장이 또 다시 무기한 연기됐다. 당초 신 회장이 밝힌 상장의 주요 목적이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일본 꼬리표 떼기'였던 만큼 업계에선 초심이 변질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의 상장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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