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 김남호의 DB그룹, 'DB메탈' 활용해 지배력 강화하나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지주사 전환'이란 난제에 직면했다. DB그룹이 지주사 전환을 피하기 위해 자회사인 DB하이텍의 기업가치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린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3월 DB하이텍의 반도체 설계부분인 팹리스를 물적분할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 상장 기대 커진 CJ올리브영…CJ, 성장 이끈다

    CJ올리브영의 상장(IPO) 재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최근 주류 판매 등 외형 확장이 상장 전 몸값을 띄우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해석되고 있어서다. 특히 호실적 지속과 IPO 시장 투심 회복 조짐도 이 같은 분석에 무게를 싣고 있다. 시장에서 추정한 CJ올..

  • 예스코홀딩스, 본업 부진 예스코컨설팅 청산

    예스코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예스코컨설팅이 해산절차에 들어갔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설립됐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예스코컨설팅이 투자지주회사로 체질 개선에 나선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에게서 배제된 셈이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예스코컨설팅은 지난 1일..

  • KG그룹 지주사 전환, 왜 KG케미칼 아닌 KG ETS인가

    KG그룹이 KG스틸(옛 동부제철)과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 등의 계열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KG ETS를 지주사 전환한다. 그룹의 지배구조 상태를 고려할 때 KG ETS가 중간 지주사 역할에 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룹 대표 기업인 KG케미칼을 중심..

  • 삼성자산운용, 수익 떨어진 속사정

    '업계 맏형'인 삼성자산운용 서봉균호(號)가 올 1분기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실적 1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자산운용의 순자산총액(AUM)은 300조원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2배인 반면 순이익은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수년째 실적 순위는 2~3위에 머무르고 있다.양..

  • "일본 롯데 지분구조 언제 정리하나" 호텔롯데 상장 안갯속

    "순환출자를 완전 해소하고, 복잡한 구조를 정리해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한국 롯데'로 거듭나기 위한 신동빈 회장의 8년 전 '대국민 약속'이다. 신 회장은 친형인 신동주 당시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 간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지주..

  • SK온, 1분기 역대 최대 적자 전망…수익성 개선 수율에 달렸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 SK온이 올해 1분기 38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SK이노베이션에서 분사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적자다. 인건비 등 고정비는 계속 반영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말 가동을 시작한 미국 2공장의 수율이..

  • '구속기로' 놓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성장·투자 '제동' 걸리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하면서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핵심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표를 거두면서 올해 굵직한 투자 계획을 세웠으나 수장 공백이 현실..

  • HMM, 인수 필요 자금 6조 이상 전망…여력 있는 후보가 '1순위'

    '주식 4조·영구채 2조'매각을 본격화한 HMM의 경영권을 완전히 인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지분 가치가 약 4조원인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 규모도 액면가로만 2조원이 훌쩍..

  • 15년 만에 지분율 '꿈틀' 한화家 3형제, 승계 본격화 '신호탄'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5년간 변동이 없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 지분율에 변동이 생기면서다. 사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번 지분 변동이 승계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 현대차그룹의 자사주 활용법…정의선 회장 지배구조 풀 열쇠 될까?

    현대차그룹이 배당과 더불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책을 내놓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가 모두 자사주 소각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자사주 소각은 주식 총수를 줄여 주가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아직 그간 매입한 주식에 비하..

  • 한화그룹, 승계 밑그림은 다 그렸다…핵심 키는 한화에너지

    한화그룹의 사업구조 재편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승계구도 윤곽이 명확해지고 있다. 김승연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주요 사업을 나눠 독립 경영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제 관건은 지주사인 ㈜한화의 지분을 어떻게 확보할지 여부다. 재계에서는 3형제가 지분을 100% 보유하..

  • 정기선 HD현대 사장, 승계 작업 순항 속 배당금 역할 주목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존재감을 키워가는 가운데 승계의 마지막 퍼즐은 지분 확보가 될 전망이다. 정 사장은 지난해 초 그룹의 지주사인 HD현대와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H..

  •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정의선號 지배구조 풀 열쇠 내놓을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깜짝 발탁'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을 앞두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 회장이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향후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5년만의 새 수장으로 발탁된 이 대표는 기업가..

  • 롯데케미칼·LSI로 승계작업 돌입한 롯데家 신유열

    롯데가(家)의 승계시계가 빠르게 돌기 시작됐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지난해부터 주요 행사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면서부터다. 이 기간 신 상무는 그룹의 핵심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임원에 오른 것은 물론 핵심 투자회사인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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