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 SK 계열사, 엇갈린 주가 희비…가치주 '맑음' 성장주 '먹구름'

    SK그룹이 최근 2년여간 성장가치가 높은 자회사들을 줄줄이 증시에 상장시켰지만, 주가는 전반적인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상장 초반 거품이 꺼진 데다, 증시 자체가 부진하면서 성장주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상반기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

  • IPO 삼수생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회장이 직접 챙긴다

    현대오일뱅크가 세 번째 IPO(기업공개) 도전에 나서면서 성공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꾸준히 IPO에 도전하는 건 국제유가 등 대외변수에 영향을 크게 받는 정유사업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다. 2030년까지 정유사업의 비중을 45%까지..

  • 자사주 보유 킹 황현식· LG 주식부자 차석용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자사주 4만5800주를 보유해 LG그룹 계열사 수장 중 가장 많은 자사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5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보유해, 계열사 대표이사 중 주식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통상 회사 임원의 자사주..

  • '美 상장 1년' 쿠팡 40달러서 20달러로 반토막…기업가치 논란일 듯

    ‘쿠팡은 얼마짜리 회사인가.’이 질문에 쿠팡은 지난해 3월 미국 뉴욕 증시 입성 첫날 ‘100조원’이라는 시가총액으로 답했다.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완벽히 반영하는 데 한계를 지닌다 치더라도 시장에서 바라보는 가치는 놀라웠다. 현재 국내 유통 대기업의 시총이 2조~3..

  • 한국조선해양 가치 훼손 우려에도…연내 현대삼호 상장 배경은

    현대중공업지주 손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이르면 다음 주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다. 상장 작업의 첫 단계인 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한 행보다. 모회사 한국조선해양과의 이중상장 우려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하자 속전속결로 기업공개(IPO)를..

  • LG화학, 주주가치 훼손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LG에너지솔루션이 본격 상장 절차에 돌입하자 기존 LG화학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다. ‘자금 조달’과 ‘지배력 강화’를 위해 물적분할 후 상장을 추진하며 LG화학 주주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선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마치 블랙홀을 연상시킨다며 시장을 혼..

  • 주주피해 부르는 SK온 '분할 후 상장'…향후 해법은

    ‘물적분할 후 자회사 쪼개기 상장’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SK온 상장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에서 2차전지사업이 분리해 작년 10월 신설된 SK온은 막대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 효성 조현준, 갤럭시아메타버스 덕에 석달새 지분가치 1000억 증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올해 들어 급등했다. 주가상승률은 20일 현재 기준 작년 말 대비 250%를 넘는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최대주주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휴대폰소액결제 사업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다. 특이한 점은 조 회장이..

  • 왕산레저개발 매각 지연에 고민 깊어지는 조원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의 ‘애물단지’ 왕산레저개발 매각 지연으로 골치를 썩고 있다. 대한항공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왕산레저개발 매각이 두 차례나 불발되면서다. 약 13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왕산레저개발의 매각 자금을 확보하게 되면 대한항공의 현..

  • 한국조선해양, 3개월새 주가 30%↓…정기선 역할론 부각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계륵으로 전락하고 있다. 중간지주사라는 애매한 위치 탓에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주가가 최근 3개월 고점 대비 30% 가까이 하락했다. 게다가 사업회사인 현대중공업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서 상대적으로 한국조..

  •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자 수익 76% '대박'…조원태도 임직원도 모두 웃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해 6개월 만에 76%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회장 외에도 대한항공 임직원들도 자사주를 적극 매입했는데, 유상증자 참여자들이 모두 ‘대박’ 수익률을 올리게 됐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사태로 하락했던..

  • 신창재 회장, 부친 유훈에 교보문고 지키지만 신사업 발굴 등 수익성 제고 나서야

    교보생명이 오프라인 서점의 대명사인 교보문고 지원 사격에 나섰다. 교보문고가 진행하는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다. 대형 서점조차 경영난으로 부도처리가 되는 등 최근 서점업계가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교보문고는 교보생명의 지원으로 숨통을 트게..

  • SKC, 사업재편으로 체질개선…재무 우려보단 기대감 커

    SKC가 사업재편을 추진하면서 재무부담이 늘었다. 지난해 1조2000억원에 달하는 KCFT(현 SK넥실리스) 인수 비용이 발생하며 순차입금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순차입금은 SK넥실리스 인수 영향으로 1년 반 만에 53%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130%에서 182%로 늘..

  • 효성 오너家 조현준·현상, 4년간 배당·연봉으로 빚 3000억 갚았다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지난 4년간 고액 배당과 함께 연봉을 올려 1400억원대 빚을 청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도 1200억원대 빚을 같은 방식으로 갚았다. 이들은 지주회사인 ㈜효성 보유 주식의 80~90%를 담보로 거액을 대출했고 매번 계약을 연장해..

  • 뉴롯데 꿈꾸는 신동빈, '롯데렌탈' IPO 흥행에 쏠리는 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렌탈 상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렌탈의 흥행 여부가 호텔롯데 IPO(기업공개)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여서다. 호텔롯데가 롯데렌탈의 최대주주기 때문이다. 호텔롯데는 롯데렌탈의 상장 후에도 37.8%에 달하는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앞서..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