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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선전' HD한국조선해양…"친환경 기술로 도약"
올해 산업계 전반이 불경기에 신음하고 있지만 조선업계만은 사정이 다르다. 지난해보다 올해,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몇 안 되는 업종이다. 정기선 부회장이 진두지휘하는 HD한국조선해양은 세계 조선업계 1위 기업이다. 그룹 조선사업을 총괄하는 중간지주사로, 최근 적..
두둑한 배당금 챙긴 CJ 3세, 다음 스텝은?
버릴 게 없다. CJ올리브영을 통한 CJ 3세 이선호 경영리더의 승계작업은 올해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두둑한 배당금으로 재원마련은 물론 공모시장이 달아오르면서 기업공개(IPO)를 통한 지분쌓기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CJ올리브네트웍스의 물적분할로..
오너·사업 다 다르다…'두 심장'으로 뛰는 세아그룹
2018년 분사 이후 6년째 세아그룹이 두 개의 심장을 갖고 성장 중이다. 세아그룹은 오너 3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사촌경영 체제가 굳어졌다.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의 작은아버지이자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의 아버지인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아직 그룹을 총괄하고 있다...
다시 조카의 난?…금호석화 박철완 전 상무, 사모펀드 동원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이자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행동주의 사모펀드 차파트너스 자산운용과 손잡으면서 다시 한번 분쟁 불씨를 당겼다. 회사를 지배하는 박 회장의 자사주를 통한 경영권 강화와, 이를 막기 위한 박 전 상무간 신경전이라고 재계는 해석 중..
‘골든타임’ 지나갔나… HMM, 재매각 ‘안갯속’
연 10조원 '반짝' 영업이익에 주가가 폭등, '흠슬라'라고 불리던 국내 유일 국적 해운사가 다시 90%이상 쪼그라든 5000억원대 성적표를 받았다. 시장이 외면하면서 5만원대 주가는 1만원 중후반대로 주저 앉았다. 파업 으름장에 임금을 올려주며 달래고, 정부가 해운..
3년간 전력질주한 LG엔솔…올해는 '숨고르기' 돌입
3년여 전 분사와 상장을 신호탄으로, 그야말로 전력질주 해 온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올해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무려 500조원 규모 일감을 쌓아놓고 한때 시총 200조원, 코스피 상장사 2위에 오를 정도로 벌크업 끝에 담금질이다. 올해부터 LG엔솔을..
하림, 양재 물류단지 조성 '화력 집중'
하림이 종합식품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프로젝트 등 물류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기로 했다.◇4대 사업에 매출 비중 90% 이상…"자금 확보 이상 無"7일 하림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국내 종합식품업체로 진입하기 위해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대한항공, 친환경 연료 쓰고 항공기 재활용…ESG 경영 강화
올해 6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총회의 주요 이슈는 '지속가능성'이었다. 항공업계의 유엔총회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대한항공을 포함한 전 세계 항공사들은 친환경 연료 전환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기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등을 집중 논의..
음극재 비전 발표 SKC, 주가 회복 언제쯤···"4분기 지켜봐야"
SKC가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대해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지만, 주가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실리콘 음극재 관련 종목인 나노신소재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오른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시장에선 SKC의 주가가 부진한 실적과 경쟁사가 쟁쟁한 실리콘 음극재 부..
또 빚 늘린 호텔신라…총차입금 의존도 4년 새 1.4배 ↑
호텔신라가 단기차입금을 1500억원 늘리기로 했다. 그간 호텔신라는 코로나19 직격타로 수익이 줄면서 빚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최근 4년 새 총 차입금 의존도는 30%대에서 50%대로 뛰어올랐다. 이를 낮추려면 수익성을 눈에 띄게 회복해야 하지만 단기간 내 차입금..
금호석유, 자회사 부진에 발목 우려···"단기 회복 힘들 수도"
금호석유화학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의 실적 감소가 심상치 않다. 회사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떨어진 것은 물론, 타 기업과 손잡고 만든 합작 자회사의 실적도 급감했다. 여기에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커..
김남호의 DB그룹, 'DB메탈' 활용해 지배력 강화하나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지주사 전환'이란 난제에 직면했다. DB그룹이 지주사 전환을 피하기 위해 자회사인 DB하이텍의 기업가치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린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3월 DB하이텍의 반도체 설계부분인 팹리스를 물적분할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돈먹는 하마' 블루월넛…정태영, 설립 이래 500억원 투입
정태영 부회장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투자한 현대카드의 자회사(100%) 블루월넛(전자결제지급대행업)이 '돈먹는 하마'에 가까운 처지다. 설립 이래 6년간 적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현대카드의 두 차례 자금 지원에도 자본 잠식 상태다. 당장 올 3분기 중 200억원..
김교현의 롯데케미칼, 투자비용 필요한데 신용등급 하락 악재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이 '재무부담 경감'이란 또 다른 과제를 받게 됐다. 많은 투자자금 소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용등급이 저하, 자금조달의 부담이 커졌다. 결국 수익성 개선을 통해 투자자금 이상의 현금을 창출, 차입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실적과 관..
상장 기대 커진 CJ올리브영…CJ, 성장 이끈다
CJ올리브영의 상장(IPO) 재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최근 주류 판매 등 외형 확장이 상장 전 몸값을 띄우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해석되고 있어서다. 특히 호실적 지속과 IPO 시장 투심 회복 조짐도 이 같은 분석에 무게를 싣고 있다. 시장에서 추정한 CJ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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