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 'RWA 관리 총력' 임종룡… 신성장·우량 대출에 혜택 준다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 관리가 올해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주주환원율 확대를 위해서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12.5%를 달성해야 하는 만큼, CET1 비율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RWA를 빈틈없이 관리해야 한다는 분석이..

  • 고려아연 '5개월 분쟁' 막바지 단계…'집중투표제'에 달렸다

    오는 23일이면 약 5개월간 이어왔던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의 경영권 분쟁의 향배가 결정 될 예정이다. 애초 주식 공개매수로 1~2개월 내 끝날 줄 알았던 분쟁은 결국 해를 넘겨 임시주주총회까지 열게 됐다. 이 임시주총에서 이사회 구성원을 어느 쪽 인물로..

  • 재무개선·글로벌·신사업…롯데그룹 "유동성 문제없다"

    '유동성 위기설'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롯데그룹이 돌파구 찾기에 분주하다. 가장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차입금 개선을 위해 계열사별로 사업 재정비에 들어가는 한편 미래먹거리 발굴도 동시에 진행하며 '제2의 대우사태' 불안감을 잠재우고 있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현..

  • 주주가치는 커녕…폭락 유통株에 대표이사 보유주식은 '0'

    국내 유통주(株)들이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독려로 지난 2월 한때 주가가 회복하는 기미가 보였지만 주주총회 이후 '약발'이 다했다. 국내 주요 유통그룹들이 내수 중심의 사업 구조이다 보니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성장 모멘텀을 찾지 못하..

  • LS머트리얼즈, 수요예측 흥행…에코프로머티 효과 ‘톡톡’

    2003년 LS그룹의 계열분리 이후 첫 상장에 나서는 LS머트리얼즈가 수요예측에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올 들어 아쉬움을 보인 매출 성장세와 40%에 달하는 구주주 매출 비중 등 악재가 존재했음에도 기관투자자의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 냈다. 시장에선 에코프로머티리얼..

  • 2차전지 관련주 '광풍'…다음은 'LS그룹株'

    2차전지의 광풍이 에코프로와 포스코에서 'LS그룹주'로 불고 있다. 수급 쏠림으로 두 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자 동학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했다. LS그룹이 2차전지 소재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양극재 기업인 엘앤에프와 합작법인..

  • 음극재 비전 발표 SKC, 주가 회복 언제쯤···"4분기 지켜봐야"

    SKC가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대해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지만, 주가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실리콘 음극재 관련 종목인 나노신소재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오른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시장에선 SKC의 주가가 부진한 실적과 경쟁사가 쟁쟁한 실리콘 음극재 부..

  • 삼성자산운용, 수익 떨어진 속사정

    '업계 맏형'인 삼성자산운용 서봉균호(號)가 올 1분기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실적 1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자산운용의 순자산총액(AUM)은 300조원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2배인 반면 순이익은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수년째 실적 순위는 2~3위에 머무르고 있다.양..

  • 박현주의 우보만리 20년…미래에셋, 글로벌 IB 성큼

    '우보만리(牛步萬里, 소처럼 천천히 걸어서 만리를 간다).'글로벌 영토를 개척해온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지난 20년을 상징하는 말이다. 그는 한국 금융의 해외 진출 선봉장을 자처하며 '투자 외길'을 걸었다. 미래에셋은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

  • '김익래 리스크' 발목 잡힌 키움증권…시총 4500억원 증발

    '동학개미의 성지'로 승승장구하던 키움증권이 '오너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다.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발 주가 폭락 사태' 연루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서다. 김 회장은 이번 사태 직전 다우데이타 보유 지분(3.65%·605억원)을..

  • '리딩금융' 신한지주, 증권 투자 확대할까

    "수조원 규모의 투자를 증권사가 아닌 은행에 하면 훨씬 더 안정적으로 이득을 많이 낼텐데, 굳이 (자본금 확충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수년 전 증권업계가 투자은행(IB) 영업과 해외 사업 등 투자를 늘리며 수조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충하던 시절, 한동우..

  •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위기를 기회로 성장할 것"

    "증권사 1등."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함영주 회장으로부터 받은 특명이다. 1등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려면 하나증권의 분전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작년 하나증권의 실적은 금융지주계 증권사(100% 자회사)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다. 강 대표..

  • "지배력 약화 및 투명성 제고…천만에!"…조정호의 '원메리츠' 묘수

    조정호 회장 체제의 '원(one)메리츠'가 완성됐다. '한진家' 막내인 그가 홀로서기를 한 지 18년 만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화재와 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포괄적 주식 교환)해 단일 상장사로 지배구조 개편을 완료했다. 명분은 '경영 효율과 주주가치 제고'다.이번..

  • 삼성·SK…우리금융 임종룡, 숏리스트 '만지작'

    "좋은 물건(매물)이 나오면 적극 인수하겠다."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 내 지상 과제는 증권사 인수다. 지난달 24일 제8대 회장에 오른 그는 최근 비은행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낙하산 관치금융 논란을 딛고 지주 수장으로서 역량을 입증할..
  • 대신證 '3세 경영 개막'···이익 저하·편중 심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의 의장 임기가 만료되면서, 양홍석 부회장이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이로써 대신증권의 3세 경영 시대가 열렸지만 시장 악화로 수익은 저조하고 그마저도 위탁매매 부문에 치우친 상태다. 대신증권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금융(IB)과 부동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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