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 삼성·SK…우리금융 임종룡, 숏리스트 '만지작'

    "좋은 물건(매물)이 나오면 적극 인수하겠다."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 내 지상 과제는 증권사 인수다. 지난달 24일 제8대 회장에 오른 그는 최근 비은행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낙하산 관치금융 논란을 딛고 지주 수장으로서 역량을 입증할 '결..
  • 대신證 '3세 경영 개막'···이익 저하·편중 심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의 의장 임기가 만료되면서, 양홍석 부회장이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이로써 대신증권의 3세 경영 시대가 열렸지만 시장 악화로 수익은 저조하고 그마저도 위탁매매 부문에 치우친 상태다. 대신증권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금융(IB)과 부동산 부..

  • '체력' 키우는 롯데…해외 거점 늘리고, 쇼핑에 1조 투자

    롯데그룹이 불경기 속에서도 투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시장 내 지위 강화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지난해 롯데는 불황 속에서도 바이오 해외 생산 거점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인지도 및 영역 확장에 주력했으며,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경우 향후 1년간 백화점과 마트에 예정한..

  • '구속기로' 놓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성장·투자 '제동' 걸리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하면서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핵심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표를 거두면서 올해 굵직한 투자 계획을 세웠으나 수장 공백이 현실..

  • 15년 만에 지분율 '꿈틀' 한화家 3형제, 승계 본격화 '신호탄'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5년간 변동이 없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 지분율에 변동이 생기면서다. 사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번 지분 변동이 승계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 현대차그룹의 자사주 활용법…정의선 회장 지배구조 풀 열쇠 될까?

    현대차그룹이 배당과 더불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책을 내놓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가 모두 자사주 소각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자사주 소각은 주식 총수를 줄여 주가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아직 그간 매입한 주식에 비하..

  • 한화그룹, 승계 밑그림은 다 그렸다…핵심 키는 한화에너지

    한화그룹의 사업구조 재편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승계구도 윤곽이 명확해지고 있다. 김승연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주요 사업을 나눠 독립 경영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제 관건은 지주사인 ㈜한화의 지분을 어떻게 확보할지 여부다. 재계에서는 3형제가 지분을 100% 보유하..

  • 구자은 2년차 LS그룹, 사상 최대 실적 달성…'배·전·반' 성장동력 육성

    구자은 LS 회장 취임 2년차를 맞는 LS그룹이 지난해 2003년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계열사인 LS전선·LS일렉트릭·LS MnM·LS엠트론·E1·슈페리어 에식스 등이 전력, 통신인프라, 소재, 기계 분야에서 선방한 덕분이다. LS그룹은 사상..

  • 정기선 HD현대 사장, 승계 작업 순항 속 배당금 역할 주목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존재감을 키워가는 가운데 승계의 마지막 퍼즐은 지분 확보가 될 전망이다. 정 사장은 지난해 초 그룹의 지주사인 HD현대와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H..

  •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정의선號 지배구조 풀 열쇠 내놓을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깜짝 발탁'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을 앞두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 회장이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향후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5년만의 새 수장으로 발탁된 이 대표는 기업가..

  • 롯데케미칼·LSI로 승계작업 돌입한 롯데家 신유열

    롯데가(家)의 승계시계가 빠르게 돌기 시작됐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지난해부터 주요 행사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면서부터다. 이 기간 신 상무는 그룹의 핵심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임원에 오른 것은 물론 핵심 투자회사인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L..

  • 절친서 라이벌로…김동관·정기선, STX重 인수전 격돌

    재계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한화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서 조선업 경쟁자가 된데 이어, 선박용 엔진 제조사 STX 중공업 인수전에서 맞붙게 되면서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

  • 코오롱 계열사 실적 희비 갈렸지만…수입차 호조에 '오너 4세' 이규호 승계 '탄력'

    코오롱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경우 전방산업 침체로 필름·전자재료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7% 급감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플라스틱이 선방하면서 지주사인 (주)코오롱의 견조한 실적을 견인했다는..

  • 조성환號 현대모비스, 사업 분할에도 주가 부활 '청신호'

    현대모비스 조성환호(號)의 올 3분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비스는 올 상반기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부품 수출입 비용이 증가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운송비 부담이 줄어든데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이 증가해 반사이익을 누리면..

  • 이사회 합류로 입지 강화…"지분 추가확보·새 먹거리 숙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장남 박준경 부사장(영업본부장)이 올해 하반기부터 금호석유화학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후계자'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사촌인 박철완 전 상무와의 경영권 분쟁을 완전히 끝내기 위한 지배력 강화나 실적 개선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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